한 해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11월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고 감사의 고백을 드리기 좋은 시기입니다. 특히 추수감사주일을 포함하고 있어,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의 감격이 더욱 커집니다. 늦가을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감사의 마음에 어울리는 11월 추천 찬양 콘티를 나눕니다. 늦가을의 서정과 감사를 담아차분하게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고백으로 예배를 시작하는 콘티입니다. 잔잔한 묵상으로 나아가기 좋습니다.은혜 (손경민) - G코드 "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…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" 라는 고백을 통해 예배의 문을 엽니다.꽃들도 (마커스워십) - G코드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..